3년의 기록

장점 : 각 부동산 종류별 실용적인 고려사항을 알려준다. 뭐가 거래하기전에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투자마인드 측면에서도 괜찮다. 단점 : 다주택을 해야만하는 투자법을 집중적으로 알려준다. 사람들이 나를 알게되면 나를 진작 만났으면 좋았겠다고들 한다. 나는 이제부터 잘하면 된다고, 10년 금방 간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이들은 그말을 잘 듣지 않는다. 시장이 불황으로 돌아서면 사람들이 관심을 끊는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불황은 확실히 온다. 지금의 열정을 10년은 유지해야 한다. 부동산으로 돌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투자의 정석이 무엇인지 배운 후 조금은 고집스럽게 그 길을 걸어가는 의지이다. 그렇게 하면 누구나 부자의 삶에 이르게 된다. p.9 잠잠하던 부동산 시장에 수요가 조금씩 살아나면 가격..

일반 사람이 돈 모으는데 걸림돌이 되는 습관들을 잡아주는 책!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천하기 쉬운 꿀팁들을 많이 알수 있었다. 실제로 이 책에 나오는대로 통장정리를 바로 하기도 했다! 돈이 용도에 따라 나뉘어있어야 한다. 생활비는 생활비 통장, 여행비는 여행비 통장, 모임비는 모임비, 학원비 등등. 비상금을 준비하라 신용카드를 쓰지 말아라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구분해라 SMS 알림 서비스를 써라 강제저축을 해서 종잣돈을 모아라 저축보험 등은 들지 말아라 대출을 받을때에는 이자가 좀 낮은거보다 중도상환 벌금이 없는게 낫다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한다. 적립식 투자가 좋다. 여타 노후준비가 아직 덜 된 상황에서 너무 개인연금 가입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노후준비에는 금융소득으로부터의 이자배당, 연..

집값이라는게 이렇게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 요소가 어떻게 되었는지 학문적으로 설명하는 책. 은행의 담보대출을 통해 사람들은 땅이라는 매우 희소하면서도 필수적인 것에대한 소유권을 두고 경쟁하게 되었다. 부동산 소유자들은 경제 성장의 과실을 독점하게 된다. 주택자산은 금융자산, 국민소득보다도 더 빨리 증가하게 된다.

나는 백만장자를,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데 있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그는 애써 일할 피요가 없으며 사장이나 고객에게 굽실거릴 필요도 없다. 또한 자기와 맞지 않는 것에 맞추어 가며 살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자신의 호사스러움을 즐길 수 있다. p.27 정직하게 말하라면, 난 여러분에게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장기 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다. p. 58 순종 투자자는 모든 뉴스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나, 단기 투자자들처럼 모든 뉴스에 반응하지는 않는다. 순종 투자자는 다양한 요소들을 염두에 두고 투자한다. 화폐와 신용 정책, 금리 정책, 경제 성장, 국제 사회에서의 위치, 무역 수지, 사업보고서 등등. 그는 지적인 구조와..

엄청나게 추천하는 투자마인드 책!! 중고로 구한 가치가 있었다. 막연한 기대와 잘못된 투자는 술값으로 수입을 탕진하는 것보다 더 지독한 결과를 가져온다. p.79 이제 부모님들돌 아이가 되어가고 있다. 무슨 문제라도 다 해결할 것 같은 부모님들이 이젠 오히려 나보다 더 세상에 둔하고 순진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제는 정말 혼자다. 모든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또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p. 85 사람들은 왜 계산을 하지 않을까 p. 105 절대로 실전투자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 p. 115 모든 게임에는 숨겨진 방정식이 있다. 그것을 찾아라. 그 방정식을 바탕으로 겡밍르 풀어나갈 때 비로소 승률이 오른다. 만약 함께 게임을 하는 사람 중 실령을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보다 고수..

행크 부동산 입문도서중 하나인 쿵쿠나리님 도서 실제로 부동산 경매를 할때 참고할 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부동산 경매를 할때 어떤 생활을 하게되는지 볼 수 있어서 내가 실제로 이걸 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 내가 실제로 경매를 하게되면 개인 시간이 엄청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을 만족시키니 재물은 절로 따라왔다. 사람들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람들을 어떻게 움직이게 하고,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이다. p.11 현재 직업은 중요하지 않다. 직업은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이다. p.43 나는 책을 살때 그 저자 프로필과 목차부터 파악한다. 프로필과 목차에 나온 투자 사례들을 보면서 그가 이론가인지, 실제 투자가인데 확인하기 위함이다. 나는 이론가의 책과 부자가 아닌 사람의 책을 읽지 않는다.. 그들은 현실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만 할 뿐 배울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투자가일지라도 그가 현재도 투자를 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중요하다. 투자의 정답은 계속 바뀌므로 현재에도 실전에 있는 사람이 가장 좋은 정보와 노하우를..

후천적 부자에서 추천받아 읽은 것 같다. 기자 출신인 작가가 써서 그런지 짧동 짧동한 기업 소개 기사를 읽은 읽은 느낌이다.. 물론 한분한분 대단한 사람들이지만, 자신이 쓴 것이 아니고 기자가 쓴것이다보니 재밋고 멋있지만... 강력하게 와닿지는 않았다. 정말 기업을 창업하려는 사람이 보시면 좋을듯. 나는 요즘엔느 너무 부동산에 관심이 가있어서 빛을 못본 것 같다.

친구의 투자 추천도서인 자본주의를 읽었다. EBS 다큐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대중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으나 대체로 평이하다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와 금융의 나쁜 점에 대해서 경고하는 취지가 많은듯..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 1. 소비=trying to fit in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과자를 고르라고 하면...처음에 비교대상이 없을 때는 자기관심대로 고르나 그 다음부터는 거의 100% 남이 고른 것을 따라 고른다. 정말 엄청난 비율... 생각해보면 나도 많은 것을 남이 하는대로 한다. 그 대상 자체에 대해 잘 알기 어려운 것도 크다. 남이 갖고 있으면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본능적으로 나도 가져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 중 남이 가지고 있으니까 ..

친구에게 소개받아 가입한 JD 부자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신 조던 님의 저서! ㅠㅠㅋㅋ 그런데. . 내용은 풍부하나 친구의 추천으로 너무 갑자기 비슷한 책을 마니 사면 안된다는걸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ㅠㅠ 너무 내용이 경제시사상식만 많고 투자 관련 내용과 경험이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 정말 신기하게도 지난 2-3년간 글로벌 경제에서 있었던 다양한 이벤트를 잘 소화해서 설명해준 책인것 같당..^^ 2권은 그래도 투자원칙이 좀 나올 것 같아서 읽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