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의 기록

대차대조표를 분기마다 작성할 것! 가계부보다 더 중요하다 애플과 모토롤라의 차이 : 애플은 폰같이 생긴 컴퓨터를 만들려고 했고, 모토롤라는 그냥 터치스크린 전화기로 생각했다. - 일상생활에서도 : 내가 지금 복사를 하는건지, 사내 소통을 돕고 있는건지, 중요한 상황을 처리하고 있는건지. 내가 지금 보고서를 채우는건지, 어떤 목표를 위한 내용을 처리하고 있는건지.... 내가 지금 친구들과 그냥 시간을 때우는건지, 누구와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건지.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건 그냥 인구가 아니라 공급이며, 낡아지는 집들은 매년 제외시켜야함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이 필요 회사에서 반면교사가 되는 사람들의 특징 : 내가 회사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일을 장악하지 않고 일에 하루하루 ..

백만장자들은 뚜렷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언제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안다. - 긴장한 모습, 두려움, 거부감을 보이지 안는다 - 불평하거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성공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성장한 사람이므로 자신감이 있고 부모가 힘든 과제를 해결하고, 사람들을 이끌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결정을 내리고, 은행을 설득해온 것을 보았다. 결정권자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것은 야심찬 목표가 아니라 새로운 과제에 적임자인지 걱정하는 지원자의 소심함이다. 비판을 할때는 상대방의 위신을 살려주는 방식으로 비판하라. 정중함이 예법 수준으로 과해지면 중사능은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좋은 매너를 우아함과 고상함의 상ㅈ이으로 여기고 잘 관리한다. 교양있는 태도, 식전빵을 잘 먹는법, 낯선 사람과 통..

괜히 중고책까지 사서 읽었음 투자에 대한 책이라기보다 과거 종이잡지에 나올만한 월스트리트와 주식투자업계에 대한 풍자와 썰풀기임. 모든 썰이 결론적으로 큰 의미가 없듯, 이 책도 읽은후 별로 영양가가 없음... 별로 안친한 친구들이랑 어쩌다 만나서 맥주마시면서 한참 떠들면서 이 썰 저 썰 대충 풀다가 집에가는데 기운만 빠지고 딱히 남는건 없어서 저친구들은 이제 그만만나야겠다는 생각 드는 느낌임...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바로 구입해서 단숨에 읽었다. 한국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구체적 사례를 알 수 있었다. 너무 재미있었음!!!! 건물 올리는것은 수익률이 높아보이지만 가치판단, 돈 조달능력 등 다양한 능력중 하나만 빠져도 실패하게 된다. 저축을 하면서도 주변을 끊임없이 돌아봐야한다. 부자들 중에 가난한 사람이라던가...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라던가.. 안타까운 경우에 필요이상으로 측은해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쓸데없이 동정하지 않는다.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파이프라인우화 사실상 부의 추월차선,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내용과 비슷하며 아주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수동적으로 푼돈버는 월급쟁이가 되지말고 사업, 투자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는 이야기이다. 세상에 그 무엇도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p.19 내가 당장에 수입이 딱 끊기고 회사에 못다닌다면 어떻게 될까?p.44 배가의 법칙 (law of compounding(?)) 투자액에 대한 연리를 정한다 72를 이자율로 나눈다 이 결과가 투자금액이 두배로 증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p.90 시간과 돈을 맞바꾸면 안전망은 없다. 인생에 아무 문제가 없을때!!! 그때가 바로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만들 시기이다. p. 109 문제가 생겼을때 파이프라인을 만들려고 하면 늦다. 회사에서 힘들게 ..

나는 채권 애호가가 아니다. 채권은 안전한 투자처가 아니다.인플레가 심할때와 금리가 상승할때는 채권을 팔면 손해를 본다. 나는 중장기 국채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라디오로 요요마 연주를 들으면서 돈을 낼 필요가 없다. 국공채에 투자하려면 펀드를 사지말고 직접 하라. p.94 펀드매니저의 투자 결정을 점검하고 비판하는 것은 일반 투자자기 하기엔 다소 어렵다. 그러나 나같은 주식 중독자들은 이런 일을 매우 즐긴다. p. 108 나는 한 재단 기금 운영시 서로 다른 종류의 주식을 다루는 13명을 고용 : 가치투자 1명, 안정성장 2명, 재료보유주 2명, 일반주식 3명, 소형성장 1명, 배당투자 1명, 전환사채 1명이었다. 포트폴리오 제안 - S&P 500 : 안전성장주 - Russell 2000..

소감 : 재건축 재개발 투자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서 신기했음. 그러나 내가 당장 적극적으로 고려할수 있느건 아니라서 크게 감흥은 없었음..ㅎㅎ 재개발 : 구역네 단독주택이 많다면 사업 진행이 더딜 수 있다. 단독주택은 빌라에 비해 좀 불리하기 때문 재건축은 누가봐도 대장아파트인 곳에서는 오히려 진척이 더딘 편이다. 사람들이 포텐을 풀로 끌어내려고 무리하기 때문 안전진단 이후, 혹은 사업시행 인가 전후로 진입하는게 좋다. 안전진단 이후면 조금 빠른 편임

친구와 친구 아버님이 잘 읽으셨다고 추천받을 책! 1. 투자는 공격보다 방어가 먼저이다. 성공 투자는 깨지길 각오하고 수익의 바다로 뛰어드는 게임이 아니라, 안 깨지는 길만을 찾아서 걸어가는 길 찾기 게임이다. 정확히는 안 깨지는 투자가 이기는 게임이다. 투자는 먹는 게임이 아니고 안 깨지는 게임. 복기록을 써야한다. 어쩔수 없이 시장이 폭락하는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이것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현금을 어느정도 쌓아놓고, 신용거래를 하고있어야한다. 투자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법칙 중 하나가 자기부정이다. 내가 틀릴 수 있으며, 내가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전제를 깔고 시작해야 한다. 실제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자산을 매입할때 해당 자산의 미래를 긍정하지 않고 진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래서..

요약 :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한 그 일 말고 일상을 어떻게 보내면서 에너지를 아끼고 목표에 집중하는지 알려주는 책임 피터틸 : 만약 당신이 무언가에 도달하는데 10년이 걸리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다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왜 6개월내엔ㄴ 불가능하지? 만약 6개월내에 못해내면 머리에 총맞는다고 해도 못해낼까? 성공적인 루틴이 많은 것을 이루어낸다. 그들의 80%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집중력이 요구될때마다 듣는 노래가 있다. 인생의 비밀은 cliche 뒤에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대단한 사람들도 모두 결점 투성이이며, 빈틈없는 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모두자기 내면과 치열한 전쟁중이다. 생각하고, 기다리고, 금식하라(침착 냉정 숙고) 생각: 좋은 원칙을 갖는 것, 좋은 질문을..

어차피 양쪽다 상관없는 상대방에게 양자택일을 권할때에는 내가 원하는 쪽을 든다거나 손가락질해서 그쪽으로 선택하게 유도한다. 그럼 선택을 내가하긴 했지만 상대방이 한것같은 상황이됨 Subtlety is key Double Bind : 같이 식사하실래요? 아 식사는 좀.. 그럼 차라도 하시죠! 이미 차 마시는 것을 상정! 이야기를 할때는 내가 상대방의 어께를 감싸는것같은 자신감으로 상대의 코언저리를 쳐다보기. 그냥 눈의 생김새를 바라보기 내가 하는 이야기에 확신을 가지기 사람의 모든 걱정은 1. 사람 2. 꿈. 3. 돈 4. 건강 넷중 하나이다. 내가 한 질문이 무조건 맞게 하는 법 : 주말에 좀 무리하신것 아닌가요? 아뇨 뭐 그냥.. 꼭 몸 혹사하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바쁘지 않나요 주말엔 ㅠ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