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의 추천으로 봤는데 회사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재미있었다 ㅋㅋㅋㅋㅋ 회사 어른들이 생각나기도 하고.. 나는 잘 지내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가족 측면에서, 김부장의 가족들이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라서 나도 좋은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내 가족도 너무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어른들도 진짜 실력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다. 너무 재미있는 책. 2-3권도 어서 사고싶다^^ 서평이 너무 수준이 낮은 것 같다 ㅠ 하지만 오늘 이렇게 한두시간만에 해치운걸 기념하기위해서라도 그리고 1일 1포스팅을 위해 올려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