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가, 다른, 예금, 국장의 투자 부적절성을 훑고 지나간후 미국주식을 끝판왕 대안으로 소개
주식, 부동산을 잘하기 위해서는 불황과 금융위기를 잘 알아야 한다.
<부동산의 한계>
- 재건축이 안되는 아파트는 소모품일 뿐이다. 내 아파트가 정말 재건축될 가능성이 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만약에 30년쯤 됐을때 재건축이 추진이 안되고 40년정도가 넘어가면 세입자도 받기 어려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
- 부동산에서 오를 곳은 이미 다 정해져 있다. 우리는 거길 살 돈이 없다. 그래서 임장을 하고 난리를 쳐야만 한다.
- 서민은 집이건 상가건 돈에 맞춰 살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좋은 것을 살 수 없고, 많이 오를리도 없고 부자가 될 가능성도 적다.
- 과거에 지방에 만은 주택을 관리해봤지만 지옥이 따로 없었다. 거의 매일 전화가 왔다.
- 옛날에는 임대자들의 총 계약관계와 대출의 규모를 알 수 없어서 정확한 과세를 할 수 없었지만 이제 할 수 있다.
<주식 투자>
- 필립 피셔가 좋은 기업을 고르는 15가지 기준을 제시한 적있는데, 현실적으로 개미가 평가하기 불가능한 잣대들이다. 워렌버핏은 그 15가지 기준에 맞춰 기업을 찾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돈과 인맥이 있으니까 말이다.
- 한국 1등인 삼성전자에, 지금이 아닌 과거에 투자했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었ㅇ르 것이다. 하지만 지나간 일을 후회한ㄷ르 뭇느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의 관심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이다.
<나스닥 투자 매뉴얼>
나스닥에 투자를 하고 한번 -3%를 찍으면 모두 판다. 한달간 -3%가 없어야 공황이 종료된 것이며 그때 다시 모두 산다.
나스닥ㅇ르 선택한 이유는 기업의 수도 더 많고 역사도 길다.
투자를 할 때에는 자신의 판단만 믿으면 안되며, 알아서 잘 되겠지 하는 무모하고 무책임한 마음이어서는 곤란하다. 사람들이 욕망하는 것을찾아 움직이는 것 만이 재태크 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다.
한편으로는 중산층을 유지한다는 것은 빚에 쪼들리는 인생을 산다는 말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 = 좋은 것을 오래 보유
내 결론: 나는 지수 적립 투자를 하고 있으므로, 변동이 큰 나스닥을 사되 약간 떨어지면 팔라는 이 방법이 좀 복잡해서 실제 실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시장과 기업에 대한 평가 대신 기계적으로 일종의 장기적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에 대해서 비판적인 것도 신기했다.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해본 사람들은 다 저런소리를 하는 것 같다..
부동산을 하긴 하되 관리가 쉬운 자산 위주로 하고... 좋은 해외 주식을 모아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투자도서 100권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도서 39] 콜드리딩 by 이시이 히로유키 / 은근슬쩍 상대방에게 원하는것을 물어보는법 / 화술 / ☆☆☆ (0) | 2022.03.05 |
---|---|
[투자도서 38] 나폴레옹힐 성공의 법칙 / 성공하는 자세 / ☆ (0) | 2022.02.18 |
[투자도서 36]영혼이 있는 투자 by 존 템플턴 / 돈벌이를 넘어선 투자 / 도덕적인 투자 원칙/★★ (0) | 2022.02.15 |
[투자도서 35] 군중심리 by 귀스타브 르봉 (문예출판사) 100년전 파리나 2022년 서울이나 사람들은 비슷하다 ★★★★ (0) | 2022.02.13 |
[투자도서 34]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by 김태훈(베니아) / ☆☆/ 청약 준비할 때 꼭 읽어야할 책 (0) | 2022.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