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남미의 일본이라는 표현을 본 적이 있다. 페루가 남미를 대표하는 관광지라는 뜻인 듯! 실제로 페루는 남미중에서 마추픽추를 비롯해 멋진 문화유산을 자랑하는 곳인데, 알고보니 페루 음식도 꽤 유명했다.
특히 페루 음식 중 유명한 것이 세비체인데, 내가 알고있는 한국에 있는 유일한 세비체 가게를 이번에 찾아가보았다.
바로 '트리부'.
메뉴 보실 수 있도록 사진 크게 뒀습니다.
이런 요리들도 있지만 아래 남미요리들이 진수가 아닐까?
이름만 들어본 유명한 남미 음식들이 있다. 물론 세비체도 있고. 맨 위에 있는 Lomo Saltado 는 서버분이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정말맛있었따! 너무 맛있어서 사진도 없음.
세비체는 시켜봤는데 정말 페루의 세비체 맛이 나긴 함. 그러나 해산물이 최상의 상태는 아니었다 ㅠ 다음에 가면 세비체도 먹긴 하겠지만 다른 육류를 더 기대하게 될 듯 하다!
드링크 메뉴에서는 롱티 시켜봤는데 그냥 무난했음.
넓은 곳은 아니지만 특유의 남미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느낌!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고, 날씨 좋을 때에는 테라스도 이용 가능하다.
홀에 강아지가 있는데 묶어놓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 무서워 하시는 분은 조심해야한다.
오픈시간이 토요일 저녁 6시부터였던거로 봤는데 실제로 가보니 더 일찍 오픈했었음.
아무튼 이태원 트리부 친구들끼리 가볍게 방문하기 추천합니당!
연인들끼리도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가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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